부천시 숲속작은도서관 12일~15일 임시휴관 아주경제 이등원 기자 =경기도 부천시는 숲속작은도서관 시설 보수를 위해 오는 12일부터 15일까지 임시 휴관한다고 밝혔다. 숲속작은도서관은 중앙공원 안에 위치해 있다. 이곳은 중앙공원 관리사무소 공간에 만들어져 벽면 소음이 지속적으로 발생돼 왔다. 시는 도서관의 방음벽 수선·보강 공사를 통해 환경을 재정비해 보다 쾌적하고 정숙한 도서관 이용 환경을 만들 예정이다. 시는 도서관 이용 시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장서점검일자를 휴관기관 내 로 변경해 진행한다. 휴관기간 동안에는 상호대차서비스도 중지된다. 관련기사설날 귀성·귀경길 정체 본격화…부산→서울 8시간 30분서울→부산 6시간…폭설에 정체 우려 양문형 상동도서관 자료봉사팀장은 “숲속작은도서관 휴관기간엔 걸어서 5분 거리에 있는 시청 1층 시정담벼락에서 도서 대출과 상호대차서비스를 이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상동도서관_숲속작은도서관 전경] #시 #시 #흥 #청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