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국내 대표 커피전문점 할리스커피가 글로벌 모바일 카메라 앱 스노우(SNOW)와 제휴해, 스노우 앱 속 할리스커피 필터로 사진을 찍으면 크리스마스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오는 31일까지 진행한다.
스노우 앱은 다양한 얼굴인식 스티커를 활용해 사진과 비디오 촬영으로 소통하는 글로벌 모바일 카메라 앱으로, 지난 2015년 9월 출시 이후 총 7천만 다운로드를 자랑하며 젊은 층 사이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할리스커피는 해시태그와 함께 게시물을 업로드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총 100명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세트 쿠폰을 증정한다. 크리스마스 선물세트 쿠폰은 할리스커피의 아메리카노와 크림 아발랑쉬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