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7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6일) 영화 '형'(감독 권수경)은 8만 618명을 끌어모았다. 현재까지 누적관객수는 232만 1460명으로 일일 박스오피스 1위다.
영화 '형'은 '7번 방의 선물' 유영아 작가와 '맨발의 기봉이' 권수경 감독의 작품. 배우 도경수와 조정석이 형제로 등장에 남다른 케미스트리를 발산한다.
이어 공효진, 엄지원 주연의 영화 '미씽: 사라진 여자'는 7만 1604명을 끌어모아 일일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다. 누적관객수는 84만 9683명이다.
그 뒤를 '잭 리처: 네버 고 백', '언더월드: 블러드 워', '두 남자'가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