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츠하이머 치매 치료 상업임상은 지난달 23일 FDA에서 승인 받은 프로토콜과 동일하게 가천대길병원 연병길교수팀에 의해 진행할 계획이다.
네이처셀에 따르면 자가줄기세포 치료제인 아스트로스템은 다른 화학합성 의약품과는 달리 안전성이 높고, 뇌세포 재생작용을 통해 알츠하이머 치매 치료가능성이 높다.
네이처셀 대표를 겸임하고 있는 줄기세포기술연구원 라정찬 박사는 "10여년동안 축적된 연구결과와 기술노하우를 바탕으로 알츠하이머 치매에 대한 임상을 한국과 미국에서 동시에 하게 됐다"며 "그동안 알츠하이머 치매 환자들이 우리기술로 개선되는 사례들을 경험했기에 성공적인 임상결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