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타곤 진호는 6일 오후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린 두 번째 미니앨범 ‘Five Senses’ 발매 기념 쇼케이스 및 기자간담회에서 “음원 성적에 욕심을 좀 내보겠다”고 입을 열었다.
진호는 “가장 많은 분들이 들으시는 음원 사이트에 차트인을 해보고 싶다”는 소박한 바람을 드러냈다.
이어 목표를 이루게 되면 이행하게 될 공약에 대해 키노는 “멤버들이 매년 겨울마다 연탄 봉사를 했었다”며 “2016년~2017년은 가수로 처음 맞는 해가 될테니 다 같이 연탄 봉사를 가면 좋을 것 같다”고 전했다.
펜타곤 ‘Five Senses’는 7일 0시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