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유진희 기자 = 주진형 전 한화증권 사장은 6일 국회 '최순실 게이트' 국정조사 특별위원회에 참석해 "삼성 측로부터 (삼성물산과 제일모직 합병에 찬성해달라) 압력 있었다"며 “요구 거부하자 2선 퇴진을 압박했다”고 밝혔다.관련기사청문회 나온 쿠팡 사장단, '노동 문제' 개선·합의 의지 보여(종합)국회 과방위, 내달 초 '내란 허위정보 유포 대책' 청문회 추진 #주진형 사장 #청문회 #최순실 게이트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