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코리아나화장품 제공]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코리아나화장품(대표이사 유학수)은 지난 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53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1000만불 수출의 탑'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지난해 '500만불 수출의 탑'에 이은 수상이다. 코리아나화장품은 중국·홍콩 등 중화권 시장을 중심으로 수출액이 크게 늘었다고 설명했다. 또 동남아시아 시장에서 신규 거래처를 발굴하며 수출국을 확장했다. 유학수 대표이사(사진)는 "연이어 수출의 탑을 수상해 기쁘다"며 "국내외 소비자를 동시에 만족시킬 제품을 꾸준히 선보이고, 글로벌 트렌드를 선도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관련기사전남도, 중소기업 육성 부문 중기부장관 기관표창경기도, '2024 경기도 농식품 수출탑' 대상자 모집 #수출의 탑 #유학수 #코리아나화장품 #K뷰티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