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 육군훈련소장 구재서 장군 취임

2016-12-06 09:45
  • 글자크기 설정

▲육군훈련소 구재서 장군 취임식 장면[사진제공=논산육군훈련소]


아주경제 허희만 기자 =제51대·52대 육군훈련소장 이·취임식이 6일 오후 부대 내 연무관에서 거행됐다.

  장재환 교육사령관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지역 기관장을 비롯한 초청인사, 부대 장병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제52대 육군훈련소장으로 취임하는 구재서 소장은 육사 42기로 임관해 2작전사령부 행정실장, 32사단 97보병연대장, 육본 정책실 정책기획과장, 28사단 부사단장, 육본 기획관리참모부 기획1차장, 육군참모총장 비서실장 등을 역임했다.

 신임 구재서 육군훈련소장은 취임사에서 “엄중한 안보상황을 직시한 가운데 더욱 정성스럽고 세밀한 준비와 실전적인 훈련을 통해 강하고 담대한 용사들을 육성할 것”을 다짐했다.

 한편, 이날 이임하는 서상국 소장은 육군 교육사령부로 영전한다.

 서 소장은 2014년 육군훈련소장으로 부임한 이래 26개월 동안 ‘올바른 인성을 갖춘 강한 용사’를 육성하는 등 부대 발전에 큰 발자취를 남겼다는 평가를 받았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