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트릭 앤 트루’의 상상 연구원 B1A4 산들과 헬로비너스 나라가 신비한 비밀을 파헤치는 도중 멘탈이 붕괴 됐다.
7일 오후 방송될 KBS 2TV ‘트릭 앤 트루’에서는 B1A4 산들과 헬로비너스 나라가 영화 ‘설국열차’에서 틸다 스윈튼이 이완 브렘너의 팔을 기차 밖으로 내보내 꽁꽁 얼린 뒤 단 번에 잘라버리는 이 잔인한 원리의 비밀을 파악하기 위해 시연에 나섰다고 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그런가 하면 산들은 실험에 앞서 “너무 무서워서 못 하겠어요”라며 실험 중단까지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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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사이언스 예능 ‘트릭 앤 트루’는 7일 수요일 오후 8시 55분 방송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