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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yStation® Experience 2016 행사 현장 모습.[사진= 조이시티 제공]
아주경제 송창범 기자 = 조이시티는 자체 개발한 PS4™ 게임 ‘3on3 프리스타일’이 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아메리카(SIEA)가 주최한 PlayStation® Experience 2016 행사에 참가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3~4일 미국 애너하임 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됐다. 조이시티는 아시아 게임 개발사로서는 최초로 2년 연속 PlayStation® Experience 행사에 초청을 받았고, 북미 지역 게이머들을 대상으로 생동감 넘치는 스포츠 게임 ‘3on3 프리스타일’을 선보여 호평을 얻었다.
언리얼 엔진을 사용해 원작이 가진 고유한 색깔과 게임성을 극대화했고, 로컬 멀티 플레이 기능을 적용해 팀워크가 핵심인 스포츠 게임의 묘미를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조이시티는 이번 PlayStation® Experience 2016 행사 일정을 마지막으로 이달 중 예정된 ‘3on3 프리스타일’의 글로벌 정식 서비스를 위한 준비에 집중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