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는 400여 명의 임직원과 가족들이 참석해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간을 가졌다.
패밀리데이는 임직원과 가족들을 초청해 진행하는 EY한영의 대표적인 연례 송년 행사로, 2013년 시작돼 올해로 4회째를 맞았다.
또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들을 도울 수 있는 특별한 나눔 이벤트도 열렸다. 이날 참석한 모든 임직원들은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을 위해 학용품, 책 등을 기증했다.
EY한영 임직원들이 기증한 물품은 이달 중 노량진에 위치한 아동양육시설 서울성로원에 전달될 예정이다.
서진석 EY한영 대표이사는 "3년 연속 두 자릿수 성장률을 달성하고, 올해 역대 최대 규모의 신입회계사를 채용하는 등 4대 회계법인 중 가장 빠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며 "이같은 성과를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한 임직원 여러분과 격려해주신 가족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