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 편리한 항공권 예매 서비스 '으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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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서울 모바일앱 이미지[사진제공=에어서울]

아주경제 이소현 기자 = 에어서울이 ‘웹∙앱 어워드 코리아 2016’에서 각각 문화·레포츠 부문 여행·관광분야 최우수상과 웹디자인 전문가(월간DI) 부문 특별대상을 차지했다고 5일 밝혔다.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최하고 아이어워드위원회가 주관하는 ‘웹∙앱 어워드 코리아 2016’은 국내를 대표하는 웹∙앱 전문가 3000여명의 평가위원단이 올 한 해 가장 혁신적이고 우수한 웹사이트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이다.

에어서울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과 웹사이트는 에어서울이 추구하는 BI(Brand Identity)를 잘 살렸다는 평가다. 에어서울 브랜드 컬러인 ‘MINT(민트)’를 활용해 첫 페이지부터 신생 항공사의 새롭고 신선한 분위기를 강조했으며, 심플하고 절제된 디자인을 통해 저비용항공사(LCC) 브랜드가 갖추어야 할 실용성과 스마트함을 담았다.

아울러 누구라도 혼자서 편리하게 예매가 가능하도록 예약단계를 최소화하고 단계별 이동을 용이하게 했다. 또 이미지 위주의 노출을 통해 여행에 대한 호기심을 불러일으킴과 동시에 특가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콘텐츠를 구성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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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서울 관계자는 “이용자 편의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웹사이트와 모바일 앱을 구축했는데 실제로도 고객 분들의 만족도가 높아 기쁘다”며 “고객 분들이 더욱 편리하게 서비스를 이용하실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