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빙, 딸기 디저트 선보이는 '생딸기 축제' 시작

2016-12-05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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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빙 제공]


아주경제 김온유 기자 = 설빙은 '생(生)딸기 시리즈'를 한자리에 선보이는 ‘생딸기 축제’를 시작한다고 5일 밝혔다.

생딸기 축제에서는 ‘생딸기 설빙’과 ‘프리미엄 생딸기 설빙’, ‘한딸기 설빙’, ‘생딸기 찹쌀떡’과 신메뉴 2종까지 총 6개 메뉴를 만나볼 수 있다.
신메뉴인 ‘딸기바나나 케이크 설빙’은 케이크 시트 위에 생딸기와 생바나나를 달콤한 크림과 층층이 쌓아 올린 상품이다. 상단에는 우유 빙수가 더해졌다.

또 다른 신메뉴 ‘히비스커스 딸기차’는 비타민 C가 풍부해 건강에 좋은 히비스커스와 딸기향이 어우러져있다.

설빙 관계자는 “맛과 영양을 그대로 전하기 위해 겨울철 출하시기에 맞춰 거둔 생딸기를 사용하면서 매년 고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건강한 한국식 디저트를 선보이기 위해 제철 과일을 활용하여 설빙에서만 맛볼 수 있는 디저트 개발에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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