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 총리는 기자회견에서 "향후 계획은 갖고 있지 않으나 지금이 정치판을 떠나기에 '적절한 시기'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키 총리가 속해 있는 국민당은 오는 12일(현지시간) 새로운 지도자의 선출 절차를 시작한다.
아주경제 문은주 기자 = 존 키 뉴질랜드 총리가 갑작스런 사임 의사를 밝혀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고 BBC 등 외신이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키 총리는 지난 2008년부터 집권해왔다.
키 총리는 기자회견에서 "향후 계획은 갖고 있지 않으나 지금이 정치판을 떠나기에 '적절한 시기'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키 총리가 속해 있는 국민당은 오는 12일(현지시간) 새로운 지도자의 선출 절차를 시작한다.
키 총리는 기자회견에서 "향후 계획은 갖고 있지 않으나 지금이 정치판을 떠나기에 '적절한 시기'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키 총리가 속해 있는 국민당은 오는 12일(현지시간) 새로운 지도자의 선출 절차를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