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임직원과 대학생 봉사단 ‘상상발룬티어’를 비롯한 봉사자 150여명이 참여해 담근 김치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광주시 5개구(동구,서구,남구,북구,광산구) 외 14곳에 전달된다.
이번 행사는 KT&G 임직원의 자발적 기부성금인 ‘상상펀드’로 운영됐다. 상상펀드 기금은 임직원이 매월 급여 중 일정 금액을 기부하면 기업에서도 같은 금액을 1대 1로 매칭하는 방법으로 출연되며, 장학금 조성 및 재해구호성금, 청소년 보호시설 지원 등에 쓰인다.
김용덕 본부장은 "아직도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하는 기업으로서 나눔을 실천하고 임직원의 사회봉사 참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