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12월 첫 일요일인 내일(4일) ‘겨울비’가 내릴 전망이다. 기상청은 전국 구름이 많다가 오후에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고 예측했다. 강수확률은 서울·경기와 강원영서, 충남이 60%로 오후부터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 전남남해안과 제주도 역시 60%로 낮 한때 비 조금으로 예측됐다. 4이 아침 기온은 최저 영하 2도에서 영상 8도, 낮 최고 7도에서 14도로 오늘(3일)보다 조금 나을 전망이다.관련기사일요일 최고 12도 포근…경상·제주 눈·비 소식전국 대체로 맑아…동해안 중심 눈비 서울은 3~9도, 강릉은 8~12도, 대전은 1~10도, 광주는 2~11도, 대구는 2~11도, 부산은 8~14도, 제주 9~15도의 대부분 영상 기온을 보일 전망이다. #겨울비 #날씨 #일요일 #영상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