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날씨] 12월 첫 일요일 4일, 오후 ‘겨울비’ 가능성 60%…대부분 영상권

2016-12-03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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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12월 첫 일요일인 내일(4일) ‘겨울비’가 내릴 전망이다.

기상청은 전국 구름이 많다가 오후에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고 예측했다.
강수확률은 서울·경기와 강원영서, 충남이 60%로 오후부터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 전남남해안과 제주도 역시 60%로 낮 한때 비 조금으로 예측됐다.

4이 아침 기온은 최저 영하 2도에서 영상 8도, 낮 최고 7도에서 14도로 오늘(3일)보다 조금 나을 전망이다.

서울은 3~9도, 강릉은 8~12도, 대전은 1~10도, 광주는 2~11도, 대구는 2~11도, 부산은 8~14도, 제주 9~15도의 대부분 영상 기온을 보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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