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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태양의 후예']](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6/12/03/20161203093616559218.jpg)
[사진=KBS '태양의 후예']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태양의 후예’가 아시안 텔레비전 어워즈(ATA : Asian Television Awards) 최우수 드라마상을 수상했다.
‘태양의 후예’는 2일 오후 싱가포르 썬택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 21회 아시안 텔레비전 어워즈’에서 다른 후보작들을 제치고 최우수 드라마상을 수상했다.
한편 ‘아시안 텔레비전 어워즈’는 1996년 시작돼 매년 싱가포르에서 개최되는 텔레비전 관련 시상식으로 올해 총 41개 부문에 걸쳐 최고상을 시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