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의왕시(시장 김성제) 가 ‘공직자 자기관리 시스템’을 통한 청렴행정 구현에 기여한 우수 부서를 선정했다.
이번 평가는 올해 1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의왕시의 전 부서를 대상으로 시스템을 통한 실적을 측정한 것으로서, 평가 결과 우수부서로는 중앙도서관, 부곡동, 내손1동, 희망복지과, 내손2동 등 5개 부서가 선정됐다.
‘공직자 자기관리 시스템’은 공무원의 자율적 내부통제 수단으로 청렴시책 등 분야별 자체 운영기준을 마련, 다양한 실적을 관리하는 체계다.
공무원들은 이를 통해 개개인의 공직관 확립과 청렴성을 향상시켜 잠재적인 비리를 차단하는 효과를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