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공공 빅데이터 교육

2016-12-02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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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안산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산시(시장 제종길)가 최근 공공데이터 개방 업무담당자와 빅데이터에 관심 있는 직원 143명을 대상으로 ‘공공빅데이터’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공공데이터 개방의 이해와 제공에 따른 사회적 경제적 가치 창출과 빅데이터를 통한 의사결정으로 과학적 행정구현을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추진사례 등에 대해 행정자치부 정보통합전산센터 빅데이터 분석 등이 이뤄졌다.
빅데이터 분석은 웹소셜 데이터, 교통데이터, 민원데이터 등 도처에 존재하는 다양한 성격의 빅데이터를 수집 저장 분석해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행위를 말한다.

이날 교육은 안산시 공공데이터 제공시스템 확대구축사업에 대한 중간보고와 함께 공공데이터의 개념, 개방현황 및 활용사례, ‘지자체 빅데이터 사업 추진방안’ 등 주요 데이터와 추진전략 등으로 구성돼 직원들의 업무 추진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이 공공데이터와 빅데이터에 대한 전문성과 역량을 높여 행정업무에 적극 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면서 “앞으로 공공데이터 개방 활성화가 민간의 신사업 발굴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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