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청소년재단 국군수도병원 전문의료진 심폐소생술 교육

2016-12-02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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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성남시청소년재단)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성남시청소년재단(이사장 이재명) 분당서현청소년수련관이 최근 청소년을 비롯한 시설 이용자 안전과 각종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국군수도병원 소속 군의관  등 전문 의료진으로부터 전 직원 대상 심폐소생술 교육을 받았다.

직원 심폐소생술 교육은 국군수도병원 전문의 1명과 간호장교 4명아 수련관을 방문하여 전 직원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이론교육과 실습 및 자동제세동기 사용법 등을 교육했다.

이번 심폐소생술 교육은 수련관을 방문하는 청소년들과 이용자들의 안전을 위한 것으로 이번 심폐소생술 교육과정을 수료한 직원들은 심폐소생술 자격증 취득을 통해 응급상황 대처 능력을 구비하게 되었다.

또한, 분당서현청소년수련관에서는 12월 중 국군수도병원과 연계, 양영디지털고등학교 3학년 학생 60명과 수련관 청소년자치조직 소속 청소년 60명 등 120명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도 진행할 예정이다.

분당서현청소년수련관 변상덕 관장은 “심정지는 누구에게나 갑작스럽게 발생할 수 있으며, 의식을 잃은 환자의 소중한 생명을 구하기 위해서는 골든타임 내에서의 응급처치가 필수”라면서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과 청소년들이 응급상황 발생 시 직원들의 적극적인 대처로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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