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LG유플러스는 1일 이사회를 개최하고 황현식 PS본부장을 부사장에, 박형일 CRO 정책협력담당과 김훈 NW본부 NW운영부문장을 각각 전무로 승진하는 인사를 단행했다.
황 부사장은 1962년생으로 한양대 산업공학과와 KAIST 산업공학에서 석사를 거쳤다. 텔레콤 강남사업부장 상무, 텔레콤 영업전략담당 상무, ㈜LG 경영관리팀장 전무를 거쳐 LG유플러스 MS본부장 전무와 PS본부장 전무를 역임했다.
김 전무는 1963년생으로 아주대 전자공학과와 뉴욕주립대 테크노경영학를 졸업했다. 텔레콤 NW운영실 제1NW운영담당 상무를 거쳐 LG유플러스 NW부문 무선NW실 운영2담당 상무, NW본부 운영실장 상무, NW본부 기술부문장 상무, NW본부 운영부문장, 상무를 지녔다.
이번 임원 인사에 대해 LG유플러스는 차별화된 서비스와 실질적인 솔루션 제공을 통해 고객의 삶을 변화시키고 고객 중심의 가치를 창출해 시장을 선도할 수 있도록 사업과 영업, 기술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창출했던 역량을 갖춘 인재를 발탁했다고 자평했다.
<2016년 LG유플러스 임원인사>
◆부사장 승진 (1명)
황현식 PS본부장
◆전무 승진 (2명)
박형일 CRO 정책협력담당
김훈 NW본부 NW운영부문장
◆상무 신규 선임 (7명)
곽근훈 PS본부 호남영업담당
정용일 PS본부 홈영업담당
손종우 BS본부 e-Biz사업담당
최창국 FC본부 기반서비스담당
송대원 FC본부 지능디바이스개발팀장
김대희 NW본부 Access기술담당
강호석 빅데이터센터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