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유진희 기자 = LG이노텍은 2017년 정기 임원 인사에서 허동영 전장부품개발2담당 상무가 수석연구위원(전무급)으로 승진했다고 1일 밝혔다.
허동영 전무는 경북대 전자공학과를 나왔으며, KAIST에서 전력전자 석사와 전기전자 박사 과정을 밟았다.
허동영 전무는 2006년 LG이노텍 입사했으며 같은 해 LG이노텍 Power연구실장 연구위원(상무급)을 거쳐, 2008년 LG이노텍 Power Lab장 연구위원(상무급), 2013년 LG이노텍 융복합연구소장 상무, 2015년 LG이노텍 전장부품개발2담당 상무를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