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서동욱 기자 = 제약사 퓨쳐켐이 코스닥 상장 첫날 하한가를 기록했다. 1일 코스닥시장에서 퓨쳐켐은 시초가(1만5750원)에서 하한가(29.84%)까지 떨어진 1만1050원에 장을 마쳤다. 이는 공모가(1만5000원)대비 29.84% 낮은 수준이다. 외국인과 기관의 '팔자'가 주가를 끌어내렸다. 2001년 설립된 퓨쳐켐은 의약품 제조사로, 코넥스시장에서 이전 상장했다.관련기사코스닥 대장주 알테오젠, 美정부 발 악재에 급락…5거래일째 약세위츠, 코스닥 상장 첫날 53% 상승 #상장 #퓨처켐 #하한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