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주혜 기자 = 신협이 2년 만에 새로운 TV광고를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이달부터 진행될 이번 광고는 ‘모든 혜택을 당신과 나누는 새로운 금융’을 콘셉트로 한다.
신규 광고는 '종합편'과 '보험편' 총 두 편으로 제작됐다. 이번 광고의 가장 큰 특징은 화면 분할 기법을 활용해 신협의 혜택을 극대화해서 표현했다.
'보험편'에는 '종합편'의 기존 내용에 더하여 어려운 순간 신협의 안심 보험이 우산이 돼 경제적 어려움을 해결해준다는 내용을 담았다.
특히 이번 광고는 세트장이 아닌 실제 신협창구(서울 대아신협)에서 촬영해 서민들과 더 친근하고 가까운 신협의 이미지를 전달하고자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