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보성녹차주유소] 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 한국도로공사 목포~광양간 고속도로 목포방향 보성녹차주유소는 전기 자동차 보급 확대를 위한 정부 정책에 발맞춰 개방형 전기 충전소를 설치했다고 1일 밝혔다. 보성주유소의 전기차 충전기는 전원을 380V로 공급받는 급속충전기와 220V로 공급받는 완속 충전기로 구분돼 있다. 충전 소요시간은 급속 충전기의 경우 20~40분, 완속 충전기의 경우 4~6시간이다. 주유소 관계자는 "값싸고 질 좋은 유류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관련기사보성녹차주유소, 매월 '주유 고객왕' 이벤트보성녹차주유소, 화물운전자 사은 이벤트 #고속도로전기충전소 #목포 #보성녹차주유소 #보성 #전기자동차 #전기충전소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