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 현대엘리베이터는 1일 건축물의 다양한 컨셉에 따라 디자인 선택의 폭을 넓히고, 친환경 기능을 적용한 뉴와이저 시그니처(NewYzer Signature), 이노버(Innover) 등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현대엘리베이터의 스테디셀러인 뉴와이저의 의장을 풀 체인지한 뉴와이저 시그니처는 에메랄드·토파즈·가넷·크리스털 등 보석의 감성적 컬러를 적용해 감각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한, 탑승공간의 벽면에는 미러 소재를 사용해 범죄 예방 디자인을 적용하고, 모서리는 라운딩 처리해 부드러운 공간으로 변화시켰다.
행선층을 입력하는 운전반과 홀버튼, 인디케이터는 터치 타입을 채택해 모던한 느낌을 더한 것도 눈에 띈다.
수(水)·금(金)·토(土)·광(光) 등 자연 테마를 적용한 이노버는 천정고를 높여 탑승 시 협소감을 해소했다.
벽면에는 신소재 도료를 사용해 세밀한 질감을 구현하는 동시에 지문 등이 묻는 것을 방지해 유지관리를 용이하게 했다.
특히 국내 최소 수준의 승강로 면적, 피트 깊이, 오버헤드 높이를 구현해 건물의 공간 활용도를 높이고 설치 구조를 단순화해 공사 기간을 최소화했다.
아울러 경량케이지, 전력회생형 인버터 등 기술이 적용됐다.
현대엘리베이터 관계자는 “두 제품 모두 에너지 절감을 위한 LED 조명, 다중 이용 시설에 적합한 항바이러스 핸드레일을 적용했다”면서 “기능성과 심미성을 갖춘 제품으로 현대엘리베이터의 브랜드 파워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엘리베이터의 스테디셀러인 뉴와이저의 의장을 풀 체인지한 뉴와이저 시그니처는 에메랄드·토파즈·가넷·크리스털 등 보석의 감성적 컬러를 적용해 감각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한, 탑승공간의 벽면에는 미러 소재를 사용해 범죄 예방 디자인을 적용하고, 모서리는 라운딩 처리해 부드러운 공간으로 변화시켰다.
행선층을 입력하는 운전반과 홀버튼, 인디케이터는 터치 타입을 채택해 모던한 느낌을 더한 것도 눈에 띈다.
벽면에는 신소재 도료를 사용해 세밀한 질감을 구현하는 동시에 지문 등이 묻는 것을 방지해 유지관리를 용이하게 했다.
특히 국내 최소 수준의 승강로 면적, 피트 깊이, 오버헤드 높이를 구현해 건물의 공간 활용도를 높이고 설치 구조를 단순화해 공사 기간을 최소화했다.
아울러 경량케이지, 전력회생형 인버터 등 기술이 적용됐다.
현대엘리베이터 관계자는 “두 제품 모두 에너지 절감을 위한 LED 조명, 다중 이용 시설에 적합한 항바이러스 핸드레일을 적용했다”면서 “기능성과 심미성을 갖춘 제품으로 현대엘리베이터의 브랜드 파워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