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철 코치(좌)가 2015년 1월 미국 애리조나주 서프라이즈 스타디움에서 류현진과 반갑게 인사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제공] 아주경제 전성민 기자 =한국시리즈 2연패를 달성한 두산베어스가 코칭스태프를 대거 보강했다. 두산베어스는 1일 “이강철(50), 이용호(46), 조웅천(45), 최경환(44) 등 코치 4명을 새로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두산은 “이날 계약한 코치들의 보직은 추후 결정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이강철 코치는 2016년까지 넥센 수석 코치로 활약했다. OB 베어스 출신인 이용호 코치는 롯데, 조웅천 코치는 SK, 최경환 코치는 KIA, SK, NC에서 코치 경력을 쌓았다. 관련기사송구홍 LG 신임 단장 “선수들과 원활한 소통하겠다”KIA, 로저 버나디나 영입...헥터와 170달러 재계약 #두산베어스 #이강철 #조웅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