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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 6회[사진=SBS '푸른 바다의 전설' 6회 예고 영상 캡처]](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6/12/01/20161201123903818911.jpg)
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 6회[사진=SBS '푸른 바다의 전설' 6회 예고 영상 캡처]
1일 방송되는 '푸른 바다의 전설' 6회에서는 치현(이지훈)과 맞닥뜨리는 준재(이민호)의 모습이 그려진다.
"원하면 지워줄게요. 슬프게 하는 기억"
심청(전지현)의 사고 사실을 알게 된 준재는 병원 응급실에서 창백하게 누워 있는 청을 마주한 뒤 패닉 상태에 빠지고, 병원에서 조사를 받던 중 준재와 맞닥뜨린 치현은 우연한 사고였다고 말한다.
남부장은 허회장 차 안의 블랙박스에 붙어있는 녹음 장치를 발견한다.
한편 '푸른 바다의 전설'은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