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방송되는 '푸른 바다의 전설' 6회에서는 치현(이지훈)과 맞닥뜨리는 준재(이민호)의 모습이 그려진다.
"원하면 지워줄게요. 슬프게 하는 기억"
심청(전지현)의 사고 사실을 알게 된 준재는 병원 응급실에서 창백하게 누워 있는 청을 마주한 뒤 패닉 상태에 빠지고, 병원에서 조사를 받던 중 준재와 맞닥뜨린 치현은 우연한 사고였다고 말한다.
남부장은 허회장 차 안의 블랙박스에 붙어있는 녹음 장치를 발견한다.
한편 '푸른 바다의 전설'은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