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여성발전센터, 도민과 함께하는 요리교실운영

2016-12-01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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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에 서툰 사람도 쉽게 따라할 수 있는 건강한 레시피 선보여.

 

아주경제 윤소 기자 = 충청북도여성발전센터(소장 전정애)는 충북미래여성플라자 체험실습실에서 은퇴예정자 및 맞벌이 부부 등 도민과 함께하는 요리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요리교실은 세대·성별을 아우르는 도민 모두가 참여하여 손쉽게 만들 수 있는 샌드위치 등 요리를 함께 만들며 가족 건강도 챙기고, 소통할 수 있는 좋은 학습의 기회가 되었다.

전정애 여성발전센터 소장은 “이번 교육이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앞으로도 세대 성별을 아우르는 도민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교육을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요리교실은 11월 30일부터 12월 16일까지 총 6회(수, 금)에 걸쳐서 총 6회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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