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시정에 지역원로의 풍부한 경험과 연륜 반영

2016-12-01 10:08
  • 글자크기 설정

인천시민원로회의 개최, 주요 시정사항 설명 및 의견 수렴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시(시장 유정복)는 1일 유정복 인천시장과 각계 시민원로위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요 시정 현안사항에 대한 의견 청취 및 자문을 위한 ‘2016년 제2회 인천시민원로회의’를 개최했다.

시민원로회의는 시정방향과 현안사항 등에 대해 지역 원로들의 풍부한 경험과 학식에 바탕한 고견을 청취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이 번 회의는 올해 6월 회의에 이어 두 번째 개최되는 정기회의다.

이 날 회의에서는 300만 인천시대 시민행복 더하기 추진상황과 2017년 예산운영 방향 등 주요 시정 추진사항에 대한 설명과 원로들의 의견수렴과 함께 다양한 의견을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시 관계자는 “회의에서 논의된 소중한 의견을 적극 참고하여 시정에 반영되도록 하겠다”면서, “앞으로 지역원로들과의 소통을 한층 더 강화하여 시정에 대한 가감없는 의견을 청취하여 시민과 ‘소통’하고 ‘혁신’함으로써 ‘성과’를 내는 시정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