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태구 기자 =쌍용차가 차종별로 최대 10% 할인해 주는 '라스트 세일 페스타(LSF)' 운영과 함께 무이자할부, 저리할부 등 다양한 구매 혜택을 제공하는 ‘쌍용 크리스마스 페스티벌’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라스트 세일 페스타는 쌍용차가 12월 출고 고객을 대상으로 2016년 마지막 구매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일시불 및 정상할부로 구매할 경우 코란도 C는 차량가격의 10%를, 렉스턴 W는 7%, 코란도 투리스모는 5%를 할인해 준다. 코란도 스포츠는 50만원을 지원하며 티볼리&티볼리 에어는 스마트 드라이빙 패키지(60만원)를 무상지원 한다.
렉스턴 W 및 코란도 C는 최대 60개월 무이자할부(선수율 10%~30%)와 1.9% 60개월 초저리할부를 운영한다. 티볼리 및 티볼리 에어, 코란도 스포츠는 선수율 없이 3.9~5.9%(36~72개월)의 세이프티 저리할부와 구입 고객이 할부기간(6~48개월)과 유예율(0~80%)을 직접 결정하여 납부할 수 있는 My Style Edge할부(선수율 10%, 3.9~4.9%)를 운영한다.
세이프티 저리할부 이용 시 할부원금 1000만원/36개월 이상을 선택하면 추가로 2채널 블랙박스를 증정하며, 코란도 투리스모는 선수율 없이 3.9~5.9%(36~72개월) 베스트 초이스 저리할부를 운영한다.
이 밖에도 차종별로 다양한 혜택을 주는 고객사랑 프로그램도 지속 운영한다. 여성 및 30세 이하 고객, 생애 첫차 구입고객이 티볼리 또는 티볼리 에어를 구매하면 10만원을 지원하며, 사업자가 코란도 스포츠를 구입하면 20만원을, RV 차량을 보유한 고객은 10만원을 할인해 준다.
쌍용차 출고 경험(신차 기준)이 있는 고객 또는 보유 고객은 재 구매 대수에 따라 차종 별로 10~50만원을 할인해 주는 로열티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