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세종시에 따르면 겨울철을 맞아 도움이 필요한 소외계층과 질병, 노령, 장애 등 어려움을 겪는 가구 등을 적극 발굴해 복지서비스를 지원키로 했다.
시 관계자는 "각 읍·면·동 단위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비롯 이(통)장, 자원봉사자 등 민간부분과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또, 복합적인 문제를 가진 가구인 경우 통합사례 대상자로 선정해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겨울철 도움이 필요한 가구는 보건복지콜센터와 세종시 복지정책과, 각 읍·면·동 주민센터에 도움이 필요한 가구를 신고하거나 요청하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