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국순당은 연말연시를 겨냥한 '아이싱 자몽크리스마스 에디션'을 한정 상품으로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아이싱 자몽 크리스마스 에디션은 설원에 펼쳐진 나무, 눈꽃, 루돌프 사슴코로 유명한 순록을 니트의 바느질 느낌으로 표현해 추운 겨울에도 포근함을 느낄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 붉은색 계열의 순록 이미지와 크리스마스트리를 연상시키는 나무 및 상단의 루돌프 패치는 크리스마스를 표현했다.
국순당 박선영 과장은 "지난해 선보인 아이싱 홀리데이 에디션이 소비자에게 반응이 좋아 올해에도 연말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디자인을 용기에 적용시켜 한정적으로 출시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