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방학, 호텔에서 텐트놀이 하세요~

[사진=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 스퀘어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호텔이 아이들을 겨냥한 다양한 겨울 시즌 패키지를 선보인다.

아이들만의 공간을 선물하고 싶은 고객들을 위해 마련된 ‘마이 스위트 티피(My Sweet Teepee)’ 패키지는 객실 1박과 함께 ‘플라잉 타이거 코펜하겐(Flying Tiger Copenhagen)의 인디언 텐트 1세트, 코트야드 시그니처 담요를 제공한다.

인디언 텐트는 간단한 설치 및 휴대가 가능해, 어린이 고객들이 객실에서 자신만의 아지트를 만들고 이 안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보다 활동적인 시간을 원하는 고객을 위해 ‘스테이 & 플레이(Stay & Play)’ 패키지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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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실 1박과 함께 호텔과 바로 연결된 타임스퀘어 몰 내에 위치한 키즈 테마파크 ‘딸기가 좋아’, 또는 ‘키즈앤키즈’ 티켓을 성인1, 소인1장씩 제공한다.

두 테마파크 중 연령대와 콘셉트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여기에 호텔 내 라운지 ‘모모바(MoMo Bar)’에서 커피 또는 소프트 드링크를 2잔도 이용 가능하다.

고객이 사전 요청 시 엑스트라 베드를 제공하고 객실 카드 키를 제시하면 타임스퀘어 내 주요 레스토랑 및 미용, 잡화 매장에서 최대 20%까지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두 패키지 모두 2월 28일까지 이용 가능하며 가격은 15만9000원(세금, 봉사료 별도)부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