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웹툰 '우리동네 애니특공대' 홍보 이미지.[사진= 선데이토즈]
아주경제 송창범 기자 = 선데이토즈는 자사의 IP를 활용한 웹툰 ‘우리동네 애니특공대’를 엔터테인먼트 포털 사이트 케이툰을 통해 연재한다고 30일 밝혔다.
‘우리동네 애니특공대’는 애니, 마오, 핑키, 몽이, 루시 등 9종의 '애니팡 프렌즈'를 주인공으로 웹툰 작가 빙곰과 냉장보관이 집필한 20부작 웹툰이다.
배혜정 선데이토즈 캐릭터브랜딩팀 팀장은 “이번 웹툰으로 게임, 캐릭터팬들은 물론 디지털 콘텐츠 고객들을 만날 수 있을 것”이라며 “온 가족이 함께 할 애니팡 프렌즈만의 다양한 콘텐츠 개발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웹툰 '우리동네 애니특공대'는 30일 프롤로그를 시작으로 매주 수요일 업데이트 될 예정이며 케이툰 접속을 통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