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휴비스 제공] 아주경제 유진희 기자 = 화학소재 전문기업 ㈜휴비스가 자사의 신유동 마케팅지원본부장 전무를 신임 부사장 대표로 선임했다고 11월 30일 밝혔다. 신유동 대표는 한양대학교 무역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에서 EMBA 과정을 마쳤다. 신유동 대표는 1987년 휴비스 모회사인 삼양사해 장섬유(FY) 판매팀장까지 역임했다. 2000년 휴비스로 이동해 장섬유(FY)사업본부장, 단섬유(SF)사업본부장 상무을 거쳐 2016년 마케팅지원본부장 전무에 올랐다. 한편 휴비스는 삼양사와 SK케미칼의 섬유부문 독립법인으로 2000년 11월에 출범해 올해로 17년이 됐다.관련기사휴비스, 2024 세계일류상품·차세대일류상품 동시 선정 영예휴비스, 2분기 영업손실 120억···적자 폭 줄여 #부사장 대표 #신임동 #휴비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