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환형 시간선택제란 전일제 근로자가 육아, 가족 돌봄, 퇴직준비 등을 이유로 일정기간 2시간 이상 4시간 이내로 근로시간을 단축하여 근무하다가 기간 만료 후 다시 전일제로 복귀하는 제도이다.
「전환형 시간선택제」를 활용할 경우 근로자의 업무만족도와 생산성이 동시에 증가 하는 등 효과가 크며, 정부에서도 이 제도의 도입 및 확산을 적극 장려하고 있다

인천교통공사, 인천고용복지플러스센터와 맞손[1]
이중호 사장은 “공사는 직원들이 자유롭게「전환형 시간선택제」를 활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일·가정 양립을 통해 안정되고 건강한 직장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