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에 따르면 사업지 별로 e편한세상 서울대입구에 총 1만6000여명이, 다산신도시 자연& e편한세상 2차와 e편한세상 밀양강에 각각 1만5000여명과 1만 여명이 모델하우스를 방문했다.
e편한세상 서울대입구는 역세권에 들어서는 브랜드 대단지로 편리한 교통과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어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총 1531가구 규모로 지하 3층~지상 20층 22개동으로 구성된다. 전용면적 별 가구 수는 △30~50㎡ 255가구, △59㎡ 351가구, △84㎡ 827가구, △114㎡ 98가구이며, 이중 △84㎡ 565가구, △114㎡ 90가구가 일반에 공급된다.
다산신도시 자연& e편한세상 2차는 경기도시공사와 대림산업이 함께 분양하는 공공분양 아파트로 지하 1층~지상 29층, 5개동, 전용면적 74~84㎡, 총 491가구로 이뤄졌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74㎡ 104가구 △84A㎡ 207가구 △84B㎡ 87가구 △84C㎡ 93가구 등 4개 타입으로 구성돼 있다.
청약은 e편한세상 서울대입구가 2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0일 1순위, 12월1일 2순위 접수를 받는다. e편한세상 밀양강은 하루 늦은 3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2월1일 1순위, 2일 2순위 접수를 받는다. 다산신도시 자연& e편한세상 2차는 11월 29일~12월 1일까지 3일간 특별공급, 12월 7일 1순위, 8일 2순위 접수를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