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레뱅드매일은 겨울 아이콘 와인 '슈테른탈러 글루바인'을 한정 판매한다고 28일 밝혔다.
글루바인이란 원기 회복과 감기예방을 위해 와인에 과일이나 향료를 추가해 끓여 마시는 북유럽 전통 음료를 의미한다. 슈테른탈러 글루바인은 지난 2013년 레뱅드매일이 국내에 가장 먼저 소개한 글루바인으로, 독일 뉘른베르크 지역의 레시피를 그대로 담아 추가 향신료 없이 그대로 즐기면 된다.
레뱅드매일 관계자는 "2013년부터 겨울 한정 와인으로 판매하고 있는 슈테른탈러 글루바인은 매년 3개월이라는 한정 판매 기간 내 전량 매진을 기록할 정도로 인기가 높다"며 "올해도 슈테른탈러 글루바인과 함께 더욱 특별하고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