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올리비아하슬러는 천연 양가죽 소재의 다운점퍼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올리비아하슬러가 올 겨울 선보인 양가죽 다운점퍼 시리즈는 총 3가지로 구성됐다. 구스다운이 충전재로 사용돼 보온성이 뛰어나고, 슬림핏 코트형 디자인으로 각종 연말 모임룩으로 활용도가 높다.
올리비아하슬러 오화진 사업본부장은 "양가죽 소재의 아우터는 착용할수록 고유의 광택이 고급스럽고 세련미가 가미되기 때문에 세월이 흐를수록 소장가치가 높다"며 "올리비아하슬러가 양가죽 다운의 디테일을 살려 다채로운 디자인을 출시한 만큼 고객이 취향과 스타일에 따라 다운을 선택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