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시티 ‘오션 앤 엠파이어’ 출시 10일, 대만 애플 앱스토어서 ‘1위’

2016-11-28 16:45
  • 글자크기 설정

[대만 게임 순위.]


아주경제 송창범 기자 = 조이시티는 김태곤의 전쟁 게임 ‘오션 앤 엠파이어’가 대만 애플 앱스토어에서 인기게임 순위 1위를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17일 전 세계 155여국가에 출시된 ‘오션 앤 엠파이어’는 서비스 10일 만에 대만 애플 앱스토어에서 인기게임 순위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구글 플레이에서도 전략 게임부문 1위, 인기 게임 순위 5위를 기록했다.
조이시티 관계자는 “서비스 초반부터 대만을 중심으로 일본과 홍콩 등 주요 아시아 국가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을 뿐만 아니라 미국과 독일, 캐나다 등 북미 및 유럽 시장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오션 앤 엠파이어’는 군주와 거상, 아틀란티가, 영웅의 군단 등 다수의 성공작을 제작한 김태곤 사단의 새로운 타이틀이다.

대항해시대를 배경으로 영지 육성과 자원 약탈, 대규모 전쟁 등 전쟁 시뮬레이션 장르가 가진 핵심 재미 요소를 고루 담아냈고, 함선 커스터마이징과 교역 시스템 등 차별화된 콘텐츠와 유사 장르 게임에서 볼 수 없었던 완성도 높은 그래픽으로 경쟁력을 갖췄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