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만 게임 순위.]
아주경제 송창범 기자 = 조이시티는 김태곤의 전쟁 게임 ‘오션 앤 엠파이어’가 대만 애플 앱스토어에서 인기게임 순위 1위를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17일 전 세계 155여국가에 출시된 ‘오션 앤 엠파이어’는 서비스 10일 만에 대만 애플 앱스토어에서 인기게임 순위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구글 플레이에서도 전략 게임부문 1위, 인기 게임 순위 5위를 기록했다.
‘오션 앤 엠파이어’는 군주와 거상, 아틀란티가, 영웅의 군단 등 다수의 성공작을 제작한 김태곤 사단의 새로운 타이틀이다.
대항해시대를 배경으로 영지 육성과 자원 약탈, 대규모 전쟁 등 전쟁 시뮬레이션 장르가 가진 핵심 재미 요소를 고루 담아냈고, 함선 커스터마이징과 교역 시스템 등 차별화된 콘텐츠와 유사 장르 게임에서 볼 수 없었던 완성도 높은 그래픽으로 경쟁력을 갖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