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정보회사 가연, 삼성카드 미혼회원 대상 무료 연애강연 진행

 

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 결혼정보회사 가연은 다음 달 10일 역삼 가연타워에서 삼성카드 20~30대 미혼 남녀 회원을 대상으로 ‘미친 연애’의 저자 최정의 연애강연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연애강연은 삼성카드 20~30대 미혼남녀 회원 5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참가비는 전액 무료다. 이날 강연은 결혼적령기 미혼남녀가 안고 있는 결혼에 대한 고민을 해소하고자 마련됐으며 ‘이런 여자 이런 남자가 돼야 결혼할 수 있다’는 주제로 90분 동안 진행된다.

연애강연 참가자들에게는 스타벅스 기프트 카드와 모바일 결혼정보서비스 천만모여 한 달 무료 이용권, 영화티켓 등 풍성한 상품이 증정된다. 또 가연 홈페이지 내 ‘경품 신청’ 이벤트에 참여한 연애강연 참가자 및 가연 회원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30만원 상당의 결혼정보 1:1 미팅 1회권(10명)과, 호감 등급을 높여줄 20만원 상당의 프로필 사진 촬영권(10명)이 제공된다.

참가 신청은 가연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신청 기간은 오는 4월 13일까지다. 당첨자 발표는 4월 14일에 개별 통보된다. 참가신청은 다음달 4일까지 결혼정보업체 가연 홈페이지(https://www.gayeon.com)에서 가능하며 당첨자는 5일부터 개별 안내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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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정보업체 가연 미팅파티 관계자는 “이번 연애강연을 통해 누구에게도 털어놓지 못한 연애, 그리고 결혼에 대한 고민을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결혼정보업체 가연 연애강연 참가 문의는 전화(☎ 02-500-5639)나 가연결혼정보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