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채명석 기자 = 부부인 영화감독 장항준씨와 드라마 작가 김은희씨가 26일 오후 민주노총 등 진보진영 1500여개 시민사회단체가 연대한 ‘박근혜정권 퇴진 비상국민행동’(퇴진행동)이 개최하는 ‘박근혜 즉각 퇴진 5차 범국민행동’ 행사에 참가했다.
장 감독은 영화 ‘라이터를 켜라’로, 김 작가는 드라마 ‘시그널’로 잘 알려졌다. 사진 오른쪽 검정 점퍼에 촛불을 든 장 감독과 그 앞에 분홍 후드티를 입은 김 작가가 시민들과 집회를 함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