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미녀 개그우먼 홍예슬이 결혼한다는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아름다운 웨딩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홍예슬은 7세 연상의 예비 신랑과 함께 다정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특히 홍예슬은 미녀 개그우먼이라는 수식어를 떠올리게 만드는 단아하면서도 청순한 모습으로 예비 신부의 아름다움을 드러냈다.
홍예슬은 “너무 좋은 사람이라 놓치고 싶지 않아서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며 “결혼하더라도 열심히 내조하면서 일을 병행할 예정이다. 행복하게 살겠다”며 결혼 소감을 전했다.
한편, 홍예슬은 지인의 소개로 알게 된 예비 신랑과 2년간의 연애 끝에 내년 3월 25일 결혼식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