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정호 기자 = 소프트웨어 개발업체인 핸디소프트가 코스닥 상장 첫날 하락세를 보였다. 24일 코스닥시장에서 핸디소프트는 시초가(8180원)보다 11.74% 떨어진 722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다만 이는 공모가(5600원)보다는 29%가량 높은 수준이다. 기관의 차익실현 매물이 주가를 끌어내렸다. 이날 기관은 핸디소프트 주식 122억6000만원어치를 매도했다. 코스닥 순매도 종목 1위가 핸디소프트였다. 관련기사핸디소프트, 24일 코스닥 신규 상장 지난 2009년 세워진 핸디소프트는 다산네트웍스 계열사다. #소프트웨어 #코스닥 #핸디소프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