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5일 방송도될 ‘라이브클럽’에서는 대부분의 보험사에서 알려주지 않는 보험료 혜택에 대한 모든 것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번 방송에서는 MC 이상민이 시작부터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였다. 가격비교를 기본으로 한 자신만의 보험료 절약법으로 진정한 ‘자동차 마니아‘로서의 내공을 보여줬다는데. 하지만 그런 이상민도 자동차 보험 때문에 난처했던 적이 있다고 밝혀 모두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특히 보험료를 아끼려다 ’보험 왕‘ 출신 어머니께 큰 소리를 들었던 경험을 털어놔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같은 차종이라도 어떻게 가입하냐에 따라 300만원 가까이 차이 나는 보험료. 자칭 자동차 덕후 애프터스쿨 리지와 차알못 탁재훈은 잦은 사고 이력으로 무사고 운전자보다 더 많은 보험료를 내고 있음이 밝혀져 눈길을 끌었다. 특히 리지는 녹화 도중 보험사에서 알려주지 않아 놓쳐버린 혜택(?)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배신감을 감추지 못했다고.
한편, ‘드라이브 클럽’의 또 다른 코너 ‘드라이브테스트’에서는 럭셔리 세단 시장의 이슈인 국산 럭셔리 세단 G80과 수입 럭셔리 세단 E클래스를 전격 비교에 나섰다. 올해 국산차 시장의 가장 큰 화두로 떠오른 현대의 새로운 브랜드 제네시스에서 출시한 G80과 수입차 시장의 절대강자 벤츠의 E클래스를 두고 클럽원들은 끝없는 싸움을 펼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내 자동차 보험료 아끼는 법부터 G80과 E클래스 사이에서 벌어진 MC들의 예상외의 충격적인 선택 결과까지 25일 밤 12시 50분 방송 되는 SBS ‘드라이브클럽’ 5회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