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산시 단원구(구청장 권오달)가 유익한 세무정보를 제공해 선진납세풍토를 조성하고, 납세편익과 납세자 알권리를 증진하기 위한 안내책자 4,000부를 제작했다. 이번 지방세안내 소책자(「알기쉽고 유익한 지방세의 모든 것! 지방세 안내」)는 동 주민센터, 민원실에 비치됐으며, 관내 부동산중개사무소, 세무사·법무사사무소, 기업체 등에도 배부됐다. 안내책자는 신고해야 하는 지방세 안내와 11개 지방세 세목별 안내, 비과세·감면, 편리한 납부방법, 체납시 불이익, 구제제도, 지방세환급 등 지방세 전반에 대한 내용을 알기 쉽고 일목요연하게 정리해서 실었다. 특히, 찾아보기 쉽게 견출지 형태로 색인을 제작해서 알고 싶은 내용을 한눈에 찾아볼 수 있는 편리성을 추구했다.관련기사안산시 한국어교육생 말하기부문 최우수상 수상 안산시 2016년「단원구 10대 어워드」선정 한편 구 관계자는 “앞으로 납세자에게 유익하고 필요한 세무정보를 수시로 제공해 열린 세무행정을 구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권오달 #단원구 #안산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