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정보통신·현대정보기술, 파트너사와 '사랑海 김장나눔 봉사활동' 펼쳐

2016-11-23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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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정보통신과 현대정보기술은 가산동 금천구청 광장에서 김장 담그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사진= 롯데정보통신]

아주경제 권지예 기자 = 롯데정보통신과 현대정보기술은 가산동 금천구청 광장에서 어려운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김장 담그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롯데 사랑나눔 봉사단은 금천구 자원봉사자, 아보코리아, 텐노드솔루션 등 파트너사와 함께 2000여 포기의 김장김치를 담그고 이를 저소득가구와 지역아동센터에 전달했다.

김장 나눔 봉사는 지난 2007년부터 꾸준히 진행해오며 올해로 10년째를 맞이했다.

김장 나눔 봉사 외에도 롯데정보통신과 현대정보기술은 지난 5월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700여점의 의류, 도서 가전 등의 물품을 혜명보육원에 전달하고 아이 돌봄 봉사활동을 진행했으며, 사랑의 연탄 나누기, PC기증 및 지원 교육 등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정기적인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김경엽 롯데정보통신 경영지원부문장 상무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쳐,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 온정을 나눌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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