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열린 이번 워크숍에서는 △경영방침 및 전략 △신규 시행되는 인사 및 복지제도를 공유하고, △부정청탁금지법 준수 △공정거래 및 하도급법 교육 등이 진행했다.
특히 가산동 본사 외 각지에 퍼져있는 전체 임직원이 모두 참석할 수 있도록 오전, 오후 2차수로 나누어 5일간 진행함으로써 함께 소통하는 자리가 됐다.
'Challenge & Change 워크숍'은 지난 2015년 4월 처음 진행된 후, 임직원들의 뜨거운 호응을 바탕으로 올해도 진행됐다.
잠원동에서 근무하는 오홍근 사원은 "본사가 아닌 외부에서 근무를 하다 보니, 그 동안에는 새롭게 시행되는 제도나 회사의 경영 방향에 대해 간접적으로 접할 수 밖에 없었다"며 "이번 워크숍은 회사의 미래 비전에 대해 공감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된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마용득 롯데정보통신 대표이사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임직원 모두가 한 방향으로 미래 비전을 달성해 가는 뜻 깊은 자리가 된 것 같다"며 "앞으로도 소통의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