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정청래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에 대해 언급했다.
22일 정청래 전 의원은 자신의 트위터에 "<일본은 우방인가?>과거사, 위안부 문제에 진정한 사과도 없었고 독도를 자기네 땅이라고 우기는 일본이 우리의 우방인가? 군사정보보호협정으로 우리의 고급군사정보가 무제한으로 일본에게 제공되고 그 정보로 독도전쟁이라고 하면 어쩔것인가? 멍청한 박근혜정부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현재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은 국민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26일만에 속전속결로 심의를 마치자 비난 여론이 거세지고 있다.